아 이게 무슨일입니까...
방구석에서 컴퓨터만 두드리다보니
가을
개뿔 겨울입니다
이와중에
커피 사오라 했더니 아이스를 사다준 벗에게
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를(실친인지 미친인지)
냉수마찰 완.
덕분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작합니다
.
.
.
오늘 모각코에서는
중간까지 고작
8일
8일
8일
밖에 남지 않은 컴퓨터 구조를 공부해 보았는데요?
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
일단 처음 lecture부터 쭈-욱 정독하며
복습
00000001011011000110100000100000.......
굳. "주"님의 은총덕에
아직까진 잘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있습니다.
(교수님 감사합니다)
게다가 이 느낌 그대로 살려
오늘 올라온 데이터 과학 과제까지 끝내버렸지 뭡니까?
과제와 복습까지 다 해치운
이번 모각코는 꽤나 알찬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.
(한 일보다 할 일이 더 많긴합니다만....?)
여튼 모두
딱 죽기 직전까지만 합시다
아무래도 건강이 최고니깐요
(환절기 감기도 조심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