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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모각코 2회차

아 이게 무슨일입니까...

방구석에서 컴퓨터만 두드리다보니

가을

 

 

 

개뿔 겨울입니다

이와중에 

커피 사오라 했더니 아이스를 사다준 벗에게  

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를(실친인지 미친인지)

 

 

 

 

냉수마찰 완.

 

 

덕분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작합니다

 

.

.

.

 

오늘 모각코에서는 

중간까지 고작

8일

8일

8일

밖에 남지 않은 컴퓨터 구조를 공부해 보았는데요?

 

 

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

일단 처음 lecture부터 쭈-욱 정독하며

복습

 

 

00000001011011000110100000100000.......

굳. "주"님의 은총덕에

아직까진 잘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있습니다.

(교수님 감사합니다)

 

 

 

 

게다가 이 느낌 그대로 살려

오늘 올라온 데이터 과학 과제까지 끝내버렸지 뭡니까?

 

과제와 복습까지 다 해치운

이번 모각코는 꽤나 알찬 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.

(한 일보다 할 일이 더 많긴합니다만....?)

 

 

 

여튼 모두 

딱 죽기 직전까지만 합시다

아무래도 건강이 최고니깐요

(환절기 감기도 조심!)